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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농협 서버에서 발견된 악성코드를 통해 침입한 IP 자료를 더 확보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예전 3.3 디도스와 7.7 디도스 때 발견한 북한발 IP 10여 개를 추가 확인했으며 이 IP들이 북한 총국에서 사용하는 것들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중국 등 각국에 북한발 IP 실제 사용자의 정보를 요청한 상태지만, 아직 별다른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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