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농촌 일손돕기' 로 행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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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농촌 일손돕기' 로 행복나눔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5월 31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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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가 돌며 일손 도와… "교류활동 지속할 것"
   
 

우리금융그룹(회장 이팔성)은 5월 한달 간 진행했던 우리금융그룹 '1사1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활동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인간과 사회에 지속 가능한 행복을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그룹 전 계열사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회관 건립 후원, 농산물 직거래 등 활발하게 농촌교류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5월 한 달간은 우리금융그룹은 계열사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원을 꾸려 전국 농가를 돌며 일손을 도왔다.

우리금융그룹이 찾아간 마을은 △우리금융지주가 충북 충주시 삼방마을 △ 우리은행이 경기도 안성시 내곡마을 △광주은행이 전남 고흥군 금산도 △경남은행이 경남 거창군 월봉계 마을 △우리투자증권이 경북 영양군 주남리마을 △우리아비바생명이 충북 충주시 탄동마을 △우리자산운용이 충북 충주시 화심마을 △우리파이낸셜이 경북 영주시 소미마을 △우리에프아이에스가 경기도 강화군 능안마을 △우리F&I가 경기도 연천군 고려마을 △우리PE가 충북 충주시 삼방마을 등이다.

이들은 각각 방문한 마을에서 에서 사과접과, 모내기, 고구마파종, 고추 모종 심기 등 다양한 농촌 일솝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이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매결연마을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러한 교류활동이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활발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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