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날개 없이 '급락'…은값도 떨어져
상태바
금값, 날개 없이 '급락'…은값도 떨어져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5월 06일 11시 4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 금ㆍ은값이 계속해서 급락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값은 전날 대비 온스당 33.9달러(2.2%) 내린 1481.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7월물 은 선물값도 온스당 3.15달러(8.0%) 폭락해 36.24달러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지난달 20일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1500달러 밑으로 내려갔고 은값은 최근 나흘간 26.3%나 빠졌다.

국제 유가도 9% 가까이 폭락했다. NYMEX에서 서부텍사스중질유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9.44달러(8.64%) 폭락한 99.80달러로 마감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