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내달 2일부터 65세 이상 고령고객의 상담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전담 상담조직인 '골드 케어(Gold Care)' 상담그룹을 신설해 운영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콜센터에 전화상담을 요청하는 65세 이상 고객의 평균 통화시간은 일반 고객보다 16% 긴 편"이라며 "특화된 상담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는 분석에 따라 별도의 상담원 조직을 운영키로 했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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