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신한카드는 11일 서울 시내 지하철역 등 전국 주요 지역 100여 개 장소에서 고객만족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에 알리는 '고객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황원섭 신한카드 노조위원장과 함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시민들에게 사은품을 나눠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안녕하십니까, 신한카드입니다", "1등 신한카드, 고객님 덕분입니다"와같은 구호를 외치며 고객 만족을 위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현재 신한카드의 모습은 변함없는 고객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며 "고객중심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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