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외환은행은 롯데월드로 봄 나들이를 떠나는 자사 카드 고객들에게 자유이용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내달 1일부터 진행한다.
정상가 3만8000원인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이용 시 본인회원은 1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동반 3인까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연간회원권 구매 시에도 20% 현장할인 혜택을 준다.
이번 이벤트에는 체크카드를 포함해 외환카드 전 고객이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1일 1회에 한해 할인혜택이 제공된다는 외환은행의 설명이다.
외환은행은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공연' 행사도 진행한다. △내이름은 김삼순(상명아트홀) △옥탑방 고양이(SM틴틴홀) △페페의꿈(북서울 꿈의 숲 대극장) △봄날(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프렌즈(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 △경로당 폰팅사건(소극장 모시는 사람들) △오 브라더스(오브라더스 전용관)등 7개 문화공연을 1만원에 관람 할 수 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1만원으로 알뜰하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족 나들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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