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상식에서 골드멤버 최고의 영예인 설계사부문 대상에는 2010년 한 해 동안 17억 7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오산지점 지혜숙 씨(여, 57세) 씨가, 대리점부문 매출대상에는 26억 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홍천지점 장태훈(남, 38세) 씨가 선정됐다.
'골드멤버'란 한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능력을 보인 LIG손해보험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부문, 신인부문, 증원부문, 특별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2011 골드멤버 시상식에서는 총 220명의 영업가족이 골드멤버로 선정됐으며, 매출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매출대상 기수상자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크라운멤버 다이아몬드상에는 지난해 자동차보험에서만도 22 억원의 매출을 올린 발산지점 김영옥 씨가, 크라운멤버 골드상에는 연간 총 56억원의 매출을 올린 중부지점 현창건 씨가 각각 선정됐다.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높은 영업실적을 거둔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2011년도에도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혼연일체가 돼 고객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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