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넥슨은 29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도적' 네 개 캐릭터에 '진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도적'의 전직 캐릭터인 '로그', '사령술사', '쿠노이치', '섀도우댄서'로 100레벨 달성 후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진 각성'을 달성할 수 있다. 95레벨 신규 패시브‧액티브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아데스 팬텀', '태초의 공포 : 모로스', '야타가라스', '무영 : 참극' 등 각 전직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과 공격력을 극대화 한 각성기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26일까지 '도적'의 일일‧캐릭터‧계정 미션을 완료하면 '100레벨 레전더리 장비 선택 상자', '시간의 인도석', '무기 아바타 상자' 등을 지급한다. 또 적정 레벨 던전에서 획득한 '별무늬 마법 호박'을 활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조합하고 획득한 조합물로 '세리아방 꾸미기', 이벤트 미션 등을 수행할 경우 '할로윈 탈 아바타', '할로윈 무기 아바타', '할로윈 오라 아바타'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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