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풍제약이 18일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4%)까지 뛰어오른 19만8천원에 장을 마쳤다. 그러면서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최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나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기간단축을 비롯해 각종 지원금과 공동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신이나 치료제 임상 중간결과가 나올 시기가 다가오면서 신풍제약 등 코로나 치료제 개발 기업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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