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독일 판매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WMF는 25일 최대 24시간 보온은 물론 보냉 기능까지 갖춘 '임펄스 보온 주전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임펄스 보온 주전자(WMF Impulse Jug)는 내부에 3중 진공 유리병이 장착돼 최대 24시간 보온·보냉이 가능하며 내·외부 이중벽 및 스크류 방식의 밀폐 뚜껑을 적용해 단열 효과가 탁월하다.
제품 외관에는 WMF의 고유 기술인 WMF 크로마간 (WMF Cromargan®)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위생적이다.
색상은 은은한 구리빛의 '빈티지 코퍼'와 은빛 광택이 세련된 '스테인리스 스틸' 2가지다.
해당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색상과 단순한 곡선이 조화를 이룬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밖에 돌려서 여는 스크류 방식의 밀폐 뚜껑은 단열효과를 높였다. 돌려서 여는 스크류 방식의 밀폐 뚜껑으로 세척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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