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위원장은 이날 은행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은 모두 살리고 멀쩡한 대기업은 죽인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멀쩡한 대기업을 왜 구조조정하겠냐"며 반박했다.
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외부에서 이제 한국경제를 칭찬하는 상황이 어리둥절하다"며 "(한국경제의) 위험요인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특히 금융부분에서 신경써야할 것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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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금융위원장이 5일 민간 경제연구소 소장들과 경제현안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대기업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은행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은 모두 살리고 멀쩡한 대기업은 죽인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멀쩡한 대기업을 왜 구조조정하겠냐"며 반박했다.
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외부에서 이제 한국경제를 칭찬하는 상황이 어리둥절하다"며 "(한국경제의) 위험요인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특히 금융부분에서 신경써야할 것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은행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은 모두 살리고 멀쩡한 대기업은 죽인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멀쩡한 대기업을 왜 구조조정하겠냐"며 반박했다.
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외부에서 이제 한국경제를 칭찬하는 상황이 어리둥절하다"며 "(한국경제의) 위험요인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특히 금융부분에서 신경써야할 것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