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BC카드는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아 BC카드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BC카드가 진행하는 이벤트는 1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교복, 가전, 외식, 서적, 인터넷 업종 내 6개 가맹점에서 교복구입비 지원, 청구할인혜택, 기프트카드 등의 경품 제공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새학기, 입학시즌을 맞아 교복을 구매한 BC카드 고객은 교복구입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전국 엘리트 학생복 매장에서 교복을 구매한 후 BC카드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의 고객들에게 교복값 전액을 지원해준다.
가전, 외식, 서적, 인터넷 등 4개 업종 내 5개 가맹점에서는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30% 청구할인, 기프트카드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아웃백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 할인(최대 3만원, 이벤트 기간 내 1회), 카페베네에서 1만원 이상 결제시 1000원 할인(1일 1회, 이벤트 기간 내 5회), 교보문고에서 2만원 이상 결제시 2000원 할인(이벤트 기간 내 1회), 11번가에서 결제 시 1% 할인된다.
하이마트에서 BC카드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5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 BC카드를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36명에게 장학금 및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장학금(12명, 1인당 50만원)과 아이팟 32GB(24명)의 당첨자는 다음달 14일 개별연락 및 BC카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