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LIG손해보험은 김우진 사장을 비롯 본사 임원 전체가 서울 강남구 일대 저소득 아동 가정을 찾아 겨울 맞이 방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 사장을 포함한 20여 명의 임원들이 서울 반포동과 잠원동 일대 무주택 가정 50여 곳을 일일이 방문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LIG손해보험이 연말연시인 12월을 맞아 한 달간 진행하는 사내 나눔캠페인 'LIG희망봉사한마당'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LIG 손해보험 측은 설명했다
한편 전국 117개 봉사팀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단 'LIG희망봉사단'은 '희망봉사한마당' 기간인 12월 한 달간 전국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료 급식 및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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