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신한카드는 고객들의 지출이 늘어나는 12월을 맞아 연말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는 고객이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5%(최고 10만원)를 청구할인 해준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혹은 ARS를 통해 먼저 이벤트 등록을 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제휴카드 중복 할인이나 상품권 구매 금액, 식당가 및 일부 임대매장은 제외된다.
또 신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을 위해 국산차 및 수입차 구입 시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이용 금액의 2%를 할인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별도의 이벤트 등록 없이 자동으로 할인되며,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된다. 아울러 대형 유통점, 가전, 온라인 쇼핑몰, 항공 등 모든 생황 분야에 걸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해외 할인 가맹점에 유럽, 싱가포르 내 할인 가맹점을 추가로 유치했다.
먼저 명품 아울렛인 'Fidenza Village(이탈리아 밀라노)', 'Bicester Village(영국 런던)', 'Wertheim Village(독일 프랑크프루트)'와 아일랜드, 스페인, 벨기에 등의 유명 도시 인근에 있는 명품 아울렛에서 10%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원데이 카드나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싱가포르 최대의 휴양 리조트인 'Sentosa' 20% 할인을 비롯해 유명 레스토랑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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