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BC카드는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모금을 위해 'BC 사랑더하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BC카드에 따르면 이날 행사장에 마련되는 '사랑의 빨간밥차'에서 판매되는 분식 수익금, 스타 도네이션 및 전화 모금 등으로 마련되는 수익금과 BC카드 홈페이지에 기부되는 TOP포인트는 전액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특히 BC카드는 사랑더하기 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방송인 김용만과 현영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김장훈, 성시경, 백지영, 손담비, 휘성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TOP 기부 등의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고객에게 보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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