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신한카드는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씽씽씽 겨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달부터 두 달간 요식 업종에서 신한카드로 합산 30만원이상 결제하고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기프트카드는 1등(2명) 50만원, 2등(5명) 30만원, 3등(10명) 10만원, 4등(50명) 5만원씩 증정하며, 5등 500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또 연말까지 각종 송년행사를 위해 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주유소 등에서 신한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고, 해당 전표의 승인번호를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등록하면 총 310명에게 각 5만 원씩 송년행사 비용을 지원한다.
신한카드 고객이 SK 오일링 또는 GS칼텍스 샤인카드로 내년 1월까지 주유, 할인점,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하면, 총 합산 이용금액의 5%(최대 5만원)를 캐시백해준다.
해당 가맹점은 SK에너지와 GS칼텍스 주유소,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할인점, 버스, 택시,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이다. 대중교통은 신한 후불교통카드로 터치 결제한 건만 해당된다. 단, 본 행사 혜택을 받으려면 행사 기간 내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등록은 필수다.
한편 신한카드 올댓여행에서는 인터파크투어와 제휴를 통해 12월 31일까지 해외항공권 구매고객 대상 최저가 보상 판매는 물론 전항공사 2%, 저가항공사(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