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푼 하는것도 아니도 한번사면 10년을 거뜬히 쓰는것이 백색가전들이다. 특히다 메인이 아닌 서브로써의 김치냉장고의 선택은 더더욱 중요하다. 한번의 선택이 십년의 김치맛을 좌우할테니 말이다. 출산하기 이틀전에 김치냉장고를 받고 출산후 2주만에 사용해보는 김치냉장고. 출산전인 2주전에 친정엄마가 보내온 김치와 과일그리고 야채값이 올랐다고 사보낸 다양한 야채들이 신선하게 보관되어 있음을 확인한 후 뿌듯함 금치 못하는 요즘이다. 김치가 금치가 되고 야채값이 예전 이맘때에 비해 가격이 치솟은 요즘 모든것들이 돈이 아니던가. 심플한디자인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냉장고와도 잘어울리고 화이트에 심플한 디자인의 나의 주방과도 잘어울리는 딤채. 결혼하며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시즌을 생각하고 미뤄왔던걸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어른들말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더니... 양가 어른들 말씀듣고 딤채를 산 보람이 있따. 깔끔한 디자인에 딤채 김치냉장고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파워다운 실력까지 겸비한 새로운 8cm의 과학. 다음리뷰에서는 그 딤채만의 8cm과학의 비밀과 결과를 확인해보도록 하자.

출처: 발랄나용님의 블로그 (http://ballal.kr/30096907272)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