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KB카드는 'SK스마트 KB카드'와 'KB내고장 사랑카드'의 SK주유소 할인혜택을 리터당 최대 100원으로 할인 폭을 넓힌다고 9일 밝혔다.
'SK스마트 KB카드'는 SK 주유소에서 주유 시 직전 3개월 평균 결제실적에 따라 기존 리터당 40~1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금융 서비스를 추가해 연간 일시불 및 할부 결제금액이 600만원 이상인 회원에게 연간 현금서비스 이용 후 결제한 이용수수료의 10%를 최대 10만원 한도에서 연 1회 현금으로 돌려준다.
이외에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무료교환,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서비스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KB카드 관계자는 "이번 주유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주유 할인 혜택 확대에 대한 많은 KB카드 회원님들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혜택과 만족을 회원님들께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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