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고객사랑방 '이우시랑' 2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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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고객사랑방 '이우시랑' 2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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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삼성화재는 송파구 장지동 장지파인타운 상가에 아파트 입주민 대상 고객라운지인 '이우시랑' 2호점을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아파트 1호점 이후 3개월 만이다.

'이우시랑'은 이름(이웃이랑)처럼 아파트 상가 내에 위치, 지역 주민들에게 세미나룸, 인터넷, OA기기, 무료 음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주민들도 자유롭게 모여 소통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

또한 주민들이 문의를 할 경우 보험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도록 인근 지점의 보험설계사(RC)들이 상주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그 동안 고객과 보험사간에 공간적·심리적 거리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우시랑'은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보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테리어 표준은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이 최종 결정을 내리는 등 많은 관심하에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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