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애완견이 아기의 얼굴을 물어 뜯어 '엉망으로' 만든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우스 웨일스의 한 가정집에서 키우고 있는 스모키란 케언 테리어 애완견이 이달 초 생후 16개월 된 아기 릴리 루엘린의 얼굴을 무차별로 공격했다.
이 공격으로 루엘린은 50바늘 이상 꿰매는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눈 주위를 물려 하마터면 시력을 잃을 뻔 했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특히 눈 아래 부분은 날카로운 송곳니로 찔려 하마터면 영영 앞을 보지 못할 뻔 했다."면서 "봉합 수술이 성공리에 끝났으며 하루빨리 상처가 아물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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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8살 입니다.
뻥일 수도 있고요..
당신의 나이는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