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제 2의 유승호' 되나? 폭풍성장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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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제 2의 유승호' 되나? 폭풍성장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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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국민 남동생' 아역 스타 박지빈이 1 사이 '폭풍 성장'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7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16살인 현재까지 박지빈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최고의 아역스타로 급부상 했다.

 

하지만 아담한 체형과 아기 같은 외모로 인해 나이보다 어린 이미지로 굳어져 '국민 남동생' 별칭에서 벗어날 없었던 박지빈은 최근 들어 빠르게 성장하면서 '어린 아이' 티를 벗고 청년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지빈은 1 10cm 훌쩍 자라 지금은 키가 170cm 넘겼다고. 또한 얼굴까지 남자다워지고 있어 ' 2 유승호' 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낳고 있다.

 

유승호 역시 아역스타로 데뷔, 어린 이미지를 이어갔으나 어느 순간 '폭풍 성장력' 발휘해 지금은 '국민 훈남'으로 누나팬들의 사랑을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박지빈은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 주연을 맡아 이문식과 훈훈한 부자 사이를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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