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은 15일 방송된 케이블 엠넷 '슈퍼스타K 2'에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로 무대를 꾸몄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이승철은 "가사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준 것 같다. 무엇보다 이 많은 관중 속에서 자유롭게 노래를 펼칠 수 있다 것이 좋았다"며 "모든 것을 쏟아내는 느낌들 아주 좋았다"고 호평했다.
윤종신은 "오늘 무대는 이때까지 봐왔던 무대 중에서 제일 좋았던 것 같다"며 "아주 시원하게 노래를 불렀다"고 역시 높은 점수를 줬다. .
한편 존박은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 집'을, 장재인은 박혜경의 '레몬트리'를 불렀으나 장재인은 탈락의 고배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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