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남편 떠나면 고생이다?' 타지서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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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남편 떠나면 고생이다?' 타지서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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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f(x)(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미국 LA 한복판에서 외국인 남학생에게 바람을 맞는 굴욕을 당했다.

 

10 16일 방송되는 MBC every1 'f(x)의 코알라'에서 에프엑스 멤버들은 '코알라 미션'을 받아 USC 대학교를 종횡무진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날 활달한 성격과 귀여운 말투로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빅토리아는 한 풋풋한 20세 외국인 남학생의 등장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그 남학생은 돌연 빅토리아를 버리고 떠났고 빅토리아는 남자에게 바람을 맞는 굴욕을 맛 봐야 했다.

 

한편 빅토리아의 가상 남편인 2PM 닉쿤은 같은 날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빅토리아를 2PM 부산 콘서트 현장에 초대한다.

 

이날 남편의 첫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찾아간 빅토리아는 공연 입장 전 닉쿤이 있는 대기실을 찾아 팥빙수를 나눠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닉쿤은 콘서트 관람시 지켜야 할 '닉쿤표 주의사항'을 알려주며 아내를 챙겼고 심지어 콘서트 도중에도 다시 한 번 '주의사항'을 환기시키는 문자를 보내 '열혈 애정'을 과시했다.

 

이 날 빅토리아는 일반 관람석에 앉아 2PM의 팬으로서 즐겁게 콘서트를 즐겼고 닉쿤도 그 어느 때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아내 빅토리아를 만족 시켰다.

 

빅토리아의 굴욕과 함께 닉쿤의 '매너문자' 사연을 미리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남편 떠나면 고생이다", "빅토리아 챙길 남자는 닉쿤 뿐", "세상 모든 남자가 날 무시해도 닉쿤만 있다면 부러울 게 없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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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hg 2010-10-15 17:38:48
실제 고딩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xsw25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이런이런 2010-10-15 17:32:15
뭐 이런 케 기사가 다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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