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별(27)이 그룹 원티드의 멤버 전상환(29)과 1년 전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별 소속사 관계자는 "별이 약 1년 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며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날 시간이 없어지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별은 당분간 가수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두 사람은 2006년 10월 연예인 기독교 모임에서 만나 3년 이상 동안 '연예가의 잉꼬커플'로 만남을 가져왔다.

두 사람은 각자의 미니홈피 등을 통해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는 등 공개 연애를 했지만 최근 두 사람의 미니홈피에는 이런 자취들이 모두 사라진 상태다.

한편 별은 25일 별 특유의 발라드 곡을 담은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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