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동양인 이유로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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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동양인 이유로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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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 2'의 도전자 존박이 미국에서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을 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5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존박의 팬카페 '갓 블레스 존'에는 존박의 어머니가 시카고 한인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됐다.

 

존박의 어머니는 "아들 존이 미국에서 동양인이라는 핸디캡으로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을 겪어야만 했다""하지만 존이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한국 팬의 사랑을 받으며 진정한 한국인으로 거듭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존박의 어머니는 "존에게 한국에서 음악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한국 문화와 정서를 잘 배우고 돌아오라고 말했다""한국이 아들 존을 받아주고 관심을 가져준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한국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어머니는 "아들에게 '작은 능력을 가진 너에게도 이렇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으니 늘 감사해야하며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한다'고 가르쳤다"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존박은 15일 장재인, 허각과 '시청자가 추천한 곡'을 미션곡으로 받고 결승 진출을 위한 티켓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네티즌들은 허각에게는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장재인에게는 산울림의 '너의 의미' 존박에게는 카니발의 '그땐 그랬지'를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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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hg 2010-10-15 15:00:21
실제 고등학생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xsw25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등학생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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