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f(x)(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미국 LA 한복판에서 외국인 남학생에게 바람을 맞았다.
최근 진행된 MBC every1 'f(x)의 코알라' 녹화에서 에프엑스 멤버들은 '코알라 미션'을 받아 USC 대학교를 종횡무진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빅토리아는 활달한 성격과 귀여운 말투로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그러던 중 빅토리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풋풋한 20세 외국인 남학생이 나타났다.
하지만 그 남학생은 돌연 빅토리아를 버리고 떠났고 빅토리아는 남자에게 바람을 맞는 굴욕을 맛 봐야 했다.
한편 이날 설리는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USC 대학교 캠퍼스 한복판에서 "Help me"를 외치며 눈물을 글썽였고 루나는 100m 달리기 선수로 깜짝 변신했다.
바람맞은 빅토리아의 모습은 10월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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