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이마를 깐 모습을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카라는 지난 13일 일본버전 싱글앨범 '점핑'의 세 가지 버전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라는 각 멤버별로 다른 헤어스타일과 패션감각을 연출해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섹시함과 도도함을 어필했다.
특히 평소 이마가 콤플렉스라고 밝힌 니콜이 앞머리를 뒤로 넘겨 이마를 공개해 팬들은 '깐니콜'이라며 환영의 목소리를 높였다.
팬들은 "니콜 깐 이마 예쁘다", "대체 뭐가 콤플렉스냐 완전 색다른 매력이다", "카라 언제 이렇게 컸니 ㅠㅠ"라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웬 송지은이 여기 있나 했다", "정면을 안 쳐다보니까 시크릿 지은 닮았다", "김아중 닮은 것 같은데?"라는 등 '깐니콜'이 걸그룹 시크릿 멤버 지은, 배우 김아중을 닮은 것처럼 나왔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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