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MC 자리에 마이크를 챙기지 않은 황당한 실수를 저지른 다비치 강민경의 '애교'있는 대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강민경은 티아라 효민과 함께 MC로 나섰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난하게 진행을 하던 강민경은 10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을 소개할 때 급격히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손에 있어야 할 마이크가 없었던 것.
강민경은 놀란 얼굴이 돼 "내 마이크!"라고 소리친 뒤 황급히 손을 들어 마이크를 잡고 있는 시늉을 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우니까 봐 준다", "투명마이크냐 저거 뭐야ㅋㅋ", "내 마이크! 얼마나 절박했으면", "진짜 웃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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