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겸 배우 비가 삭발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최근 '불교영화 '할'에 등장하는 청년 우천처럼 삭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스타는?'이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드라마 '도망자 Plan. B'에 출연하고 있는 비가 73%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비의 뒤를 이어 '장난스런 키스'에서 외모, 실력, 재력까지 두루 갖춘 엄친아 역을 완벽 소화하고 있는 김현중이 2위를,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순수남 연기를 했떤 최다니엘이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국민 아들', '국민 남동생' 이승기는 삭발 미남 꼴찌를 차지하는 굴욕을 안았다.
한편 종교영화 '할'은 일명 '부처수업'이라는 화두여행을 통해 스승과 제자가 서로 문답하며 깨달음을 찾아가는 일종의 멘탈 로드무비로 10월 1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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