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뉴질랜드의 한 호텔이 '7성급'을 넘어 '천국급'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 최고급 해변 호텔로 선정됐다.
14일 뉴질랜드 언론 보도를 인용한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뉴질랜드 북섬 베이 오브 아일랜즈 러셀에 있는 '이글스 네스트(eagle's nest)' 호텔이 최근 태국에서 열린 세계 최고급 호텔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지 30㏊에 모두 5개의 호화 빌라로 꾸며진 이 호텔은 일찍이 할리우드 스타들이 찾았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며 성수기엔 하룻밤 숙박비가 2000달러(한화 약 220만원)를 훌쩍 넘는다. 아침식사와 샴페인 한 병, 과일 바구니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미니바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요리사, 트레이너, 마사지사, 운전사 등은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고 전해졌다.
호텔 소유주인 비스킨드 부부는 "이는 호텔에 묵었던 손님들이 따로 분리된 대지 위에 지어진 호화빌라 등 호텔의 특징을 모두 알아주고 좋아해준 덕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이글네스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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