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쥬얼리'와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들의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최근 걸그룹 쥬얼리 새 멤버로 발탁된 사실을 알렸던 '슈퍼스타K' 시즌 1 출신 박세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그룹에 합류한 이후 최근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박세미는 "NU 쥬얼리 곧 출격합니다. 언니들이랑 선생님과 함께 'Level6'에서 맹연습중"이라고 설명과 함께 김은정, 하주연 등 기존의 쥬얼리 멤버와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울러 깜직한 단독 셀카 등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그룹 나인뮤지스는 새 멤버 현아(본명 문현아, 23)를 영입하고 새롭게 정비된 모습으로 본격적으로 후속곡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후속곡인 '레이디스' 활동은 당분간 모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인 재경 대신 새 멤버인 현아가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결성 당시부터 총 12명의 체제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실질적으로는 9명이 활동해왔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멤버와 함께 신곡 '레이디스'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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