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 캐스팅 된 배우 김효진은 최근 진행된 타이틀 및 포스터 촬영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김효진은 이날 촬영에서 블랙 미니 원피스에 블랙 워커, 라이더 재킷으로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모습을 연출했다. 개성이 뚜렷한 여배우 '서준' 역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서였다. '매리는 외박 중' 공동제작사 ACC코리아와 KBS미디어 측은 "서준 역에 김효진이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서준은 확실한 컬러가 있는 여배우다"라며 "평소 스타일이 좋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높은 김효진과 함께 하게 돼 힘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효진 모델 포스 난다", "역시 훈훈한 모습", "따라하고 싶은 매력이 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유지태는 "성관계를 하지 않을 각오로 영화를 촬영했다"고 수위 높은 폭탄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영화 '올드보이'를 찍을 당시 박찬욱 감독에게 "이 영화를 다 찍을 때까지 성관계를 하지 않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누나를 잃고 사랑에 불구가 된 동생 역할의 몰입도를 위해 이같은 중대한 결심을 했다고. 한편 이런 유지태의 발언에 박찬욱 감독은 "그러지 마, 너 안 그래도 돼. 그냥 연기해라. 너 별 생각을 다한다"며 쿨하게 대답해 유지태가 오히려 너무 오버했나 싶어 머쓱해졌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으악, 유지태! 김효진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겠냐", "아 진짜 의외의 모습", "지금쯤 전화기로 김효진한테 백만대 맞고 있을 듯", "그래도 이게 바로 연기자의 모습"이라는 등 갖가지 반응과 함께 우려(?)를 보였다.
cyworld.com/xsw25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