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사랑하는 이 공개 주저하면 사랑이 식은 것…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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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사랑하는 이 공개 주저하면 사랑이 식은 것…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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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사랑하는 사람을 공개할까 말까를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이미 사랑이 아니다"

 

배우 유지태가 연인 배우 김효진과 사귄 지 1400일이나 되었다며 방송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태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김효진과 사귄 날짜를 일일이 숫자로 세어본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유지태는 "김효진과  첫만남에서부터 지금까지 일일이 숫자로 세어서 기억한다"며 닭살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커플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유지태는 "사랑하는 사람을 공개할까 말까를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이미 사랑이 아니다. 촌스러울 수 있다"며 당당하게 밝혔다.

 

유지태는 "이런 얘기가 얼마나 큰 부담인지 알지만 우리가 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노력할게. 효진아 사랑해 그리고 고맙다"며 영상편지를 띄워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했다.

 

유지태는 또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 자녀에게 사랑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그런 좋은 아빠가 되고 싶으며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둘만 낳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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