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당한 김정민 "6살 동생이 붙잡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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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당한 김정민 "6살 동생이 붙잡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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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김정민이 어린 시절 가정폭력 때문에 가출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13 방송된 MBC '기분 좋은 ' 출연해 "아버지의 상습적인 폭력으로 어머니가 힘들어해 이혼을 권했다" "어머니가 가출한 나도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14 당시 어린 남동생을 남겨두고 가출을 했다" 털어놨다.

 

당시 6살이었던 어린 동생은 집을 떠나는 누나를 붙잡지 않았다고. 이후 김정민은 사촌언니의 미용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든 생활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재혼 김정민은 "지금의 아빠는 대인배다. 엄마에게 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행복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기분좋은날'에서는 어머니의 재혼으로 대식구가 김정민 가족의 단란한 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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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0-10-13 23:50:29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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