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하 성스)의 걸오 문재신 역을 맡고 있는 유아인이 '빛나는' 치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성스'에서 유아인은 윤희와의 대화 도중 이를 드러내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멀끔한 모습이라면 눈에 띄지 않았겠지만 극중 걸오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수염들, 그리고 부스스한 머리와 어두운 색상의 옷으로 인해 치아가 도드라져 보이는 굴욕(?)을 당했다.
방송을 접했던 네티즌들은 "유아인 치아만 보여요 어떡해요?", "순간 가짜 치아로 보여서 난감했다", "너무 안 어울리는 깔끔한 치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또 다른 네티즌들은 "치아 관리를 잘 한거다", "걸오가 겉은 저래도 속은 깨끗한 남자입니다?", "그래도 걸오앓이는 계속된다!"라는 등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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