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앞길 막는 문산연? "이중계약 때문" 설명에도 팬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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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앞길 막는 문산연? "이중계약 때문" 설명에도 팬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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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문산연) JYJ(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출연 자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방송국에 보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1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 네티즌은 인터넷 게시판에 "내가 케이블 방송국에 다니고 있는데 어제(11) 밤에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라는 곳에서 공중파와 케이블에 공문을 돌렸다고 한다" 글을 작성했다.

 

공문에는 "JYJ 한류에 악영향을 끼칠 있으니 출연시켜서 받는 불이익은 책임 진다" 내용이 담겨 있었다.

 

글은 트위터 연예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도로 유포돼 논란이 됐으며 당시 JYJ 쇼케이스가 진행되면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팬들은 울분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13 문산연 회원 협회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관계자는 "SM엔터테인먼트를 편드는 것이 아니라 대중문화 업계에서는 JYJ 이중계약을 것으로 본다" "아직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가 법적으로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들은 "한류에 영향을 미치는 동방신기 같은 아이돌이 독자노선을 걷겠다고 그룹을 이탈하는 것은 사실상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획사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이라며 "현재 출연자제 요청과 동시에 JYJ 음반 유통을 맡은 워너뮤직코리아와 음원 사이트에도 공문을 보내 음반출시 음원 유통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조치에 대해 JYJ 앨범과 컴백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은 " 시간이나 기다려서 예약까지 놓고 도착할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이게 무슨 말도 되는 소리냐", "SM도 모자라서 문산연까지 이렇게 방해할 줄은 몰랐다", "어떻게 출발 하려는 사람들 앞길을 막을 수가 있냐", "법원 판결은 귓등으로도 안 들었던건가"라는 등 분노를 참지 못했다.

 

한편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 JYJ 앨범 ' 비기닝'(The Beginning) 대한 판매금지가처분 신청과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상태다.

 

이에 팬들이 기다리던 JYJ 컴백 무대가 예정대로 진행될 있을지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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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hg 2010-10-15 15:59:06
실제 고등학생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xsw25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등학생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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