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문지애 MBC 아나운서가 자신이 진행중인 라디오 DJ직을 하차한다.

13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문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1년 6개월간 진행해 온 MBC라디오 FM4U '푸른밤, 문지애입니다'에서 하차한다.

이 같은 결정은 늦은 시간 방송 진행으로 문 아나운서의 체력이 저하된 데다가 가을 개편 시기와 맞아 떨어져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 아나운서의 후임으로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정엽이 발탁됐으며 18일부터 청취자들과 만나게 된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