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은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올린 총 다섯 개의 게시물에서 "MC몽의 치아는 가난해서 치료를 못 받은 게 아니라 아는 형이 치과의사로 있어 발치 후 신체검사를 받아 면제받았다"며 "MC몽은 병역면제를 위해 정신병원도 다녔지만 실패 후 발치를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 네티즌은 '악플러'로 오해 받으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지만 현재 그의 게시물은 네티즌 사이에서 이른바 '성지'로 불리며 네티즌들을 이끌고 있다.
한편 MC몽의 전 여친인 주아민은 미니홈피에 "널 믿는다"는 내용의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겨 네티즌 사이에서 "MC몽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