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0일(현지시각) 중간선거 지원유세차 펜실베니아주의 필라델피아를 방문했다. 유세장에서 지지자들과 얘기를 나누던 오바마 대통령 앞에 갑자기 벌거벗은 한 남성이 나타났다 체포되었다.
20대인 후안 로드리게스(Juan Rodriguez. 24)라는 이 남성은 곧바로 풍기문란과 공공장소에서의 신체노출 혐의로 현장에서 즉시 경찰에 체포됐는데 그의 가슴에는 `배틀캠닷컴`이라는 웹사이트 이름이 적혀 있었다.
배틀캠닷컴은 평소 기발한 콘테스트를 주최해온 영국의 억만장자 알키 데이비드(42)의 회사. 그는 지난 8월 "오바마 대통령이 지켜보는 앞에서 옷을 다 벗고 가슴에 우리 회사의 이름을 적은 뒤 여섯 번 우리 회사 이름을 외치는 사람에게 상금 100만 달러를 지급하겠다(!)"라고 웹사이트에 이색 경연대회 문구를 올린 바 있다.
로드리게스는 실제로 이를 실행에 옮긴 것으로 그가 미션에 성공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과연 100만 달러 받을 수 있을까?" "그래도 미국 대통령 유세장인데 경호원들을 뭘로 보구.." "100만달러에 눈멀어 홀딱 벗었군요" "성공해서 돈 받길 바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창피도 당했는데 ㅋㅋ" "소리 지를 틈도 없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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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world.co.kr/eww32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