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애제자' 강승윤 독려 "잘 해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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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애제자' 강승윤 독려 "잘 해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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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슈퍼스타K2' 심사위원 윤종신이 TOP4 무대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던 도전자 강승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윤종신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해내줘서 고맙다. 망치면 샘이 뒤집어 쓰는 거였는데, 조마조마했다는..."이라며 " 시간이 많아. 덤비지 말구 준비해 승윤...^^"이라고 강승윤을 향한 고마움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강승윤은 지난 8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2' 4차 본선 무대에서 심사위원 윤종식의 곡 '본능적으로'를 마치 자신의 곡처럼 소화해 역대 자신이 얻은 점수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 수가 다소 떨어져 TOP3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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