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박민영 '만취 in 성균관' 1인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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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박민영 '만취 in 성균관' 1인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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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성균관스캔들' 주연배우 박민영이 박유천에 이어 만취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연출 김원석)최근 녹화에서는 대물 김윤희(박민영 ) 만취한 상태로 걸오 문재신(유아인 )에게 업힌 귀가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사진 속에서 유아인은 자상하고 듬직한 큰오빠 포스를 뿜어 여성 팬들을 다시 '걸오앓이' 빠지게 만들었으며 박민영은 '꽃선비'다운 고운 면모를 뽐냈다.

 

앞서 '성균관 스캔들' 4회에서 ' 털기' 만취한 쓰러진 선준(박유천 ) 등에 업었던 윤희가 이번에는 재신에게 업혀 가는 반대의 상황을 연출해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7 방송분에서 박유천은 단합대회 동기생들의 뒷담화에 오기와 자존심으로 술을 항아리째 마셔 박민영의 등에 업혀 귀가하는 상황을 연출하는 '명장면'을 연출한 있다.

 

관계자는 "박민영의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만취연기 덕분에 유아인과 박민영이 서로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다" "선준의 만취 연기 때와는 다른 윤희의 귀여운 모습과 기대하셔도 좋을 "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 13회는 11 오후 9 55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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