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꿇은' 왓비컴즈 "용서해달라" 왜 꼬리 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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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꿇은' 왓비컴즈 "용서해달라" 왜 꼬리 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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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타블로의 학력 의혹을 제기해온 네이버 까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의 운영자인 '왓비컴즈'가 타블로의 스탠포드대 졸업을 인정한다며 고소를 취하해주기를 바란다며 용서를 구했다.

 

11일 시카고중앙일보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경찰서가 '왓비컴즈'라고 지목한 교포 김모씨(56)는 이 신문과 두차례 만나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씨는 "더 이상 타블로에게 학력인증 요구를 않겠다. 경기가 있다면 타블로가 이긴 것으로, 승자로서 얼마나 기쁘겠는가"라며 "고소를 취하해주기 바란다. 나는 이제 운영자를 그만두고 패자로 떠나겠다. 타블로가 이겼다"고 밝혔다.

 

또 타블로에게 더 이상 학력 인증 요구를 하지 않겠으며 까페 운영자를 그만둘 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경기가 있다면 타블로가 이긴 것으로, 승자로서 얼마나 기쁘겠는가. 고소를 취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나 때문에 (타블로가)괴로웠다면 경찰서 학력이 인증된 만큼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 이제 나는 시카고를 떠날 예정이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끊임없이 타블로의 학력 의혹을 제기해 오던 왓비컴즈의 180도 바뀐 태도를 보자 네티즌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네티즌들은 "19만 회원들 다 어쩔거냐", "역시 잠적설 먹튀설이 맞는 거였다", "진짜 책임감 없는 사람", "이제 왜 악플이 한 가정을 망치고 사람을 망치는 지 알겠죠?", "자기는 인정하고 용서구하면 끝인가? 타블로의 고통은 어떡할건가"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반면 '타진요' 회원들은 "왓비님에게 실망할 것도 없다. 최선을 다 했다", "그래도 아직 검찰 발표가 남아있으니 우리는 더 기다리자",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쉬세요"라는 등 여전히 왓비컴즈를 향한 신뢰를 보이는 동시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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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 2010-10-11 19:58:11
좀비같은왓비 변태 머저리때문에 온국민이 놀아났고
나라망신시켰다.
상대할 가치도없는 미친개*끼
이런 미친분들이 설치지 않게
사형제도는 필히 있어야된다.
57세나 처묵어가지고 아들.손자뻘되는 타블로를 상대로
변태 짓이냐?
어휴 개*끼
난첨부터 좀비말을 믿지 않았지만 분통터진다.
왓비저자식 초등학교 문턱에도 못가본 녀석일것이다.
총알이 아까우니 생매장시켜서 지구밖으로 떠나보내버릴자식...
아우~~개새끼
타블로...힘내세요...화이팅
저 좀비새끼를 꼭 법의 심판대에 세우세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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