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성균관스캔들'의 주연배우 박민영이 만취 상태로 유아인의 등에 업히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연출 김원석)에서는 대물 김윤희(박민영 분)가 만취한 상태로 걸오 문재신(유아인 분)에게 업힌 채 귀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성균관 스캔들' 4회에서 '한 입 털기'로 만취한 채 쓰러진 선준(박유천 분)을 등에 업었던 윤희가 이번에는 재신에게 업혀 가는 정 반대의 상황을 연출해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아인은 자상하고 듬직한 큰오빠 포스를 뿜어 여성 팬들을 다시 한 번 '걸오앓이'에 빠지게 만들었다.
한 관계자는 "박민영의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만취연기 덕분에 유아인과 박민영이 서로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다"며 "선준의 만취 연기 때와는 또 다른 윤희의 귀여운 모습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 13회는 1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yworld.co.kr/eww32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