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 카페 매니저 왓비컴즈가 '카페 판매설'을 전면 부인했다.
9일 왓비컴즈는 '회원 여러분. 아직은 제가 매니저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이 카페는 회원 여러분들의 카페이기 때문에 저는 카페를 팔 수 없습니다"라고 판매설을 부인했다.
그는 또 "이번에 제가 여러 가지 엄청난 문제 때문에 타블로를 살려준 겁니다"라며 "구태여 제손으로 끝장을 본다는게 싫었습니다. 대한민국 안에서 일어난 일은 캐나다나 미국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주권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타진요는 공지를 올려 "매각설은 유언비어이며 타진요를 와해시키려는 세력의 음모"라고 주장했다. 이어 타진요는 "매니저 위임은 카페 폐쇄를 막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히며 왓비컴즈의 먹튀설을 해명했다.
한편 왓비컴즈는 타진요 매니저 직을 하차하면서 '잠적설'에 휘말린 바 있으며 이와 동시에 그가 카페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고 주장하는 캡쳐본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타진요 매각설' '먹튀설'에 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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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변호사비로 돈까지 들어오는데 누가 다음 카페 매니저가 될까요? 누가 회원에게 더둬들인 돈 관리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넘 아이디는 매 확인해야합니다 아이디는 같지만 그 근거지가 미국이 아니라면 판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