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옥수수 지방으로 인해 우리의 몸이 병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TV 'SBS스페셜-옥수수의 습격'에서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지미 무어씨를 찾았다. 하루에 무려 300g의 버터를 먹으며 하루 필요한 칼로리의 대부분을 버터에서 얻고 있는 그는 고도비만에서 탈출해 4년만에 무려 60kg이나 감량하며 '기적'을 일으켰다.
2006년 프랑스 영양학자 피에르 베일은 버터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버터를 만드는 소에게 무엇을 먹였느냐에 따라 버터의 성분이 180도 바뀐다는 사실을 발견, 먹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 버터를 생산해냈다.
그는 소에게 옥수수가 주성분인 곡물사료 대신 풀을 먹이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이용해 '기적의 버터'를 생산해냈다.
1960년대를 기점으로 프랑스의 소들은 풀과 건초 대신 옥수수 사료를 먹게 됐는데, 이 옥수수가 소고기와 우유의 성분을 바꾸어 놓았던 것이다.
우리 몸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은 오직 식물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데, 오메가-6는 지방을 축적하고 오메가-3는 지방을 분해하는 일을 한다.
따라서 체내에 오메가-6가 너무 많으면 지방세포를 증식시키고 염증반응을 일으켜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는데 프로그램은 옥수수에 들어있는 오메가-6와 오메가-3 지방산의 구성비율이 66대 1로 큰 불균형을 이루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오는 17일 밤 11시10분에 '옥수수의 습격' 2부가 방송된다.
cyworld.co.kr/eww32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