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달인'코너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이 프로그램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과 함께 출발 드림팀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연예의 달인'임을 입증했다.
김병만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매주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무대에 오른다"며 장수비결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가장 힘든 순간은 관객의 반응이 없을 때다. 호응이 좋은 날은 천천히 걸어 들어가는데, 뛰어 들어가면 잘 안된 날이다"고 달인의 퇴장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달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병만은 노우진 류담 등과 함께 3년 간 210회를 방송하며 '달인'이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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