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PO 3차전 깜찍 시구 "초대받아 영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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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PO 3차전 깜찍 시구 "초대받아 영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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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탤런트 아라가 1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 두산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를 해 2만7천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깜찍한 포즈로 시구를 마친 아라는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 초대받아 무척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올해 포스트시즌 들어 처음으로 경기장을 찾아 관람했다.


또 탤런트 황정민, 장혁을 비롯해 기상 캐스터 박은지, 김혜선, 프로농구선수 김주성 등이 내야 객석에 자리를 잡고 응원전을 펼쳤다.

  
=포스트시즌 18경기 연속 매진=
O..이날 경기는 일찌감치 2만7천 좌석이 모두 팔려 포스트시즌 18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프로야구는 지난해 10월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내리 매진 행진을 펼치고 있다.

또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는 18만5천명을 동원해 36억5천885만4천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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