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시청률 고공행진…가장 닮고 싶은 도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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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시청률 고공행진…가장 닮고 싶은 도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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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 2'가 지난 8일 밤 방송에서 다시 시청률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0일 Mnet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밤 11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 '슈퍼스타K 2'의 12회 평균 시청률(광고 제외)은 14.74%(Mnet 14.51%, KM TV 0.23%)이었다. 이날 방송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90%였다.

이날 평균 시청률은 지난달 18일 9회 방송에서 기록한 14.07%(Mnet 13.78%, KM TV 0.29%)보다 0.67% 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전회 방송인 지난 1일의 13.87%(Mnet 13.77%, KM TV 0.1%)보다는 0.87%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는 MBC의 'MBC스페셜-타블로 그리고 대한민국 인터넷'(7.3%), '김혜수의 W'(6.3%)와 SBS의 '스타 부부쇼 자기야'(10.4%), KBS 2TV의 '청춘불패'(5.3%) 등 지상파 방송의 프로그램들보다도 높았다.


'슈퍼스타K 2'는 이날 무대를 자체 스튜디오인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4천명을 수용하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으로 옮겨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4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심사위원인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의 노래를 부르며 경쟁을 펼쳤고 강승윤을 제외한 장재인, 존박, 허각 등 3명이 다음 라운드 진출자로 결정됐다.

제작진은 15일 밤 11시 방송되는 13회 방송에서 출연자들이 부를 노래를 시청자 투표로 정하기로 했다. 12일 자정까지 Mnet의 홈페이지(www.mnet.com)에 접속, 각 출연자에게 어울리는 노래를 선택하면 출연자들은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노래로 경쟁하게 된다.

 

한편  '슈퍼스타K2' 톱(top)3 가 가장 닮고 싶은 시즌 1 도전자로 하나같이 조문근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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