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남격 합창단'에서 빼어난 노래실력을 뽐낸 배다해가 숨겨진 기타실력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지난 9일 트위터를 통해 "바닐라루시의 허접송. 좀 더 준비된 모습은 조만간 다시 쿠쿠. 사실 저희 더 잘할 수 있는데 빨리 짐싸야 해서ㅋㅋㅋ 그래도 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배다해는 그녀가 속한 그룹 바닐라 루시 멤버들과 요조의 '에구구구'를 선보였다.

배다해는 "트위터 2만명 돌파 기념으로 작은 연주회를 하려고 합니다. 기타 잡은지 얼마 안돼서 할 줄 아는 코드가 4개밖에 없어요."라고 말했다.

배다해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를 들은 본 팬들은 "훌륭하다", "얼굴 목소리 기타선율 모두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다해는 "트위터 시작한지 두 달밖에 안됐는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3만 명 때는 제대로  멋진 곡으로 기타와 함께 완창 동영상 올리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