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아빠 엄마' 소꿉놀이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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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빅토리아 '아빠 엄마' 소꿉놀이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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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닉쿤과 빅토리아에게 애칭이 생겼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 닉쿤은 에프엑스 멤버들과 워터파크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빅토리아는 에프엑스 멤버들에게 "아직 우리가 애칭이 없다"고 털어놨고 닉쿤은 "공주님과 왕자님을 하자고 했는데 빅토리아가 싫다고 했다"고 말했다.

 

에프엑스 멤버들이 내놓은 애칭 후보는 '개구리와 오리', '아빠 엄마'였다.

 

이 중 설리가 제안한 '아빠 엄마'에 대해 닉쿤은 "실제 우리집에서 엄마 아빠가 태국말로 서로를 그렇게 부른다"고 말했다.

 

빅토리아도 이 애칭에 만족해 하자 둘의 애칭은 '아빠 엄마'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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